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gel Beats! (문단 편집) === 스토리 === 엔젤비츠의 주요 배경은 사후세계로, 주연 인물 대다수가 불행한 과거를 지니고 죽음을 맞이하는 등 상당히 어두운 소재를 지니고 있다. 문제는 이런 어두운 소재에 비해 일상편은 지나치게 가볍고 개그스러우며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진지한 파트와 개그 파트의 분위기 전환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전반적으로 1쿨 안에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인해 스토리상에서의 개연성 부족이 상당히 눈에 띈다. 성불에 거부감을 가진 '사후세계 전선' 멤버들이 이와사와의 갑작스런 성불 후에도 아무 변화도 없이 계속 왁자지껄하게 놀고, 불우한 과거를 지녔다는 이유만으로 자신과 아무 연결점이 없는 상대를 끌어안고 삶의 진정성에 대해 성토하고, 여자후배와 평소에 투닥거리기만 하는 바보 콤비인 줄 알았더니 난데없이 '내가 [[결혼]]해주마'라고 하고나서 다음화에 아무렇지도 않게 [[게이]] 드립을 치는 등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의 임팩트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따라가기 상당히 어렵다. 또한 캐릭터의 감정을 따라가기 힘든 편이다. 계단을 한 번에 두세 칸씩 뛰며 올라가는 이야기 진행 속도가 주된 이유. 두 인물이 만나고 서로 면식을 튼다 싶더니, 갑자기 목숨을 내놓을 정도의 극적인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감성팔이]]나 [[신파극]]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결말은 키다운 감동 연출을 보여주었지만 상황만 중시하고 뒷감당은 생각하지 않는 마에다 준 시나리오의 고질적인 문제가 다시 한 번 드러났다는 말도 간간히 나온다. 자세한 것은 [[오토나시 유즈루]] 항목 참고. 인물들이 불필요하게 많다는 지적이 있다. 대부분은 과거사도 밝혀지지 않고 개그 에피소드를 위해 소모당하는 역할이었기 때문. 마에다 준도 이를 인지했는지 후속작 Charlotte에선 주요 인물의 수를 줄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스토리 전체에 뿌려놓고 회수하지 않은 [[떡밥]]이 많다는 것도 문제. 대표적으로 캐릭터들의 과거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이었는지, NPC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나오이가 말했던 '신을 결정하는 세계'란 그 세계의 특성이 어떻기에 하는 말인지, 11화에 등장했던 컴퓨터실과 컴퓨터실의 관리인이 말했던 사연은 본 스토리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등 의문 요소가 상당히 많다. 무엇보다 스토리상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관리인이 극후반에야 갑자기 등장했고 너무 빠르게 리타이어해버렸다. 유즈루와 카나데의 반전 역시 파고들면 설정붕괴스러운 요소가 있어서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을 억지로 추측해야 하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